"지역활동과 중앙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가야죠" - 진보신당 노원 사 선거구 기초의원후보 송미정 후보 인터뷰

정신나간 스크랩 2010. 7. 17. 01:31

이번 6.2 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의 성과는 광역의원 3, 기초의원 22명 당선과 전국 지지율 3.13%이다. '묻지마 반MB'의 구도에서 독자노선을 표방한 2년차 신생정당의 성과라고 봤을 때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패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특히 노회찬 당 대표와 더불어 당의 간판이었던 심상정 경기도지사 후보가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한 것과 그 과정의 비민주성에 대한 평당원들의 반발은 당의 향후 진로설정 문제와 맞물려 격한 논쟁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창간되는 진보신당 중랑당협 소식지인 "중랑 진보마루(가칭)"는 이번 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의 추이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진보신당의 나아가야 할 길을 살펴보기 위해 매달 1명의 6.2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연속으로 인터뷰하는 "후보자에게 듣는 6.2 지방선거평가" 특별기획을 마련했다.

 

그 첫번째 후보인 노원구 송미정 기초의원후보는 노원 사 선거구 (상계 1동, 9) 기초의원선거에서 전체 5개 후보 중 4위로 낙선한 후보이다.

 

송미정 당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국 당시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대표적인 '촛불 당원'으로써, 비록 당선에는 실패하였으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의 심정을 대변하는' 전략을 통해 14.82%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후보 인선 과정에서 빚어진 잡음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지방 선거를 완주해 의미있는 득표율을 기록한 송미정 후보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당이 처해있는 상황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주>

 

 

6.2 지방선거를 치르고 이제 한달 정도 지났는데요, 지난 선거운동과정에 대한 평가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후보로 결정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정국 이전에 당 활동 경험이 적었던 저에게는 제 진심을 알리고 그것을 평가받을 시간이 많이 부족했으며, 그 과정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출마를 결심한 이후부터 여러 간담회나 토론회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깨끗한 정치를 해보고 싶다는 저의 순수한 마음과 열망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였으며, 결국 여러 당원들께서 이 점을 인정해 주셨기에 유쾌한 정치참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거를 치르는 기간 내내 후보결정과정에서 느꼈던 시간의 부족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직장 생활하며 한 아이를 키운 주부로서 평범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조직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습니다.

 

오직 진심된 마음과 공약으로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뵙고 지지를 호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과 진보신당을 아는 지역주민이 거의 없었다는 점, 그리고 처음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미흡함 때문에 당선에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위해서 지하철 역 선전전은 역사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항상 역 입구에서 진행했고, 명함 역시 선거법에 규정된 줄 수 있는 사람만 돌렸으며, 유급 선거운동원은 하루 8시간 근무조건을 정확히 지켜가며 선거운동을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다른 후보들은 저처럼 정확히 선거법을 지켜 가며 하시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송미정 후보는 이번 6.2 지방 선거의 슬로건을 "상계동 엄마들의 행복한 선택" 으로 잡고,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에 중점을 둔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송미정 선거사무소>


선거운동과정에서 제가 접한 주민들은 주민과 호흡하며 주민을 대변하여 봉사정신으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원했습니다. 매번 싸우는 여당과 야당의 정치인, 서로 헐뜯는 정치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노원구 시민들은 변화를 원하고 그 변화를 진보신당이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14.82%라는 작지 않은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난 선거운동의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 보니, 선거운동기간보다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뿐인 정치,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보편적인 복지 정치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원당협, 중랑당협 등 지역 당협의 지역활동과 서울시당, 중앙당 등의 중앙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좋은 정치를 실현하면 살기 좋은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명제이지만, 그 방법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이 과제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선거를 치른 후 저와 진보신당에 남겨진 숙제이겠지요.

 

 

선거 운동 기간 지역민들과 만나 셨던 중에 재미난 에피소드 혹은 기억에 남는 유권자 분이 있으신가요?

 

선거 마지막 날 수락산역 6번 출구에서 했던 퇴근 선전전에서 만나뵌 한 어르신이 기억에 남네요. 지하철역에서 나오시는 어르신께 악수를 청하고 이름과 기호를 말씀드리자 지금까지 본인에게 악수를 청한 후보는 처음이라며 놀라워 하시더라구요. 당당하고 진심어린 모습이 보기 좋으니 찍어주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저와 선거운동원 모두에게 음료수와 빵을 사 주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 만든 송미정 후보 선전홍보물 <사진제공 : 송미정 선거사무소> 

 

또한 자녀가 송미정을 찍으라고 적극 추천해서 누군지 직접 얼굴을 보러 오셨다던 3~40대 주부 여러분들도 기억이 나네요. 제 눈이 순수하고 맑다고 진실된 정치를 할 것 같다고 칭찬해 주셨지요.

 

 

선거 공약 중 지역민들과 만남 속에서 나름 통한다고 느껴졌던 공약이나 거부감을 느끼신 것 같은 공약이 있으셨는지요?

 

지역주민들은 모두 보여주기위한 비효율적인 가짜 복지를 원하지 않았고, 자녀를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공약에 많은 공감을 가져주셨던 거 같아요. 더군다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모든 자녀들을 둔 부모의 대변인으로 나선 것에 대해 더욱 호감을 가지고 적극 지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거부감 있던 공약은 없었던 거 같아요. 다만 보편적 무상급식의 경우 부자들에게도 굳이 무상급식을 해줄 필요가 있느냐고 말씀하신 분들은 더러 있었습니다.

 

시간의 부족과 지역 내에서의 낮은 인지도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관련된 추후 계획 또는 향후 출마하실 분들께 조언해주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요.

 

'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선거철이 되어 적게는 3개월 많게는 6개월 정도 선거운동을 하는데 선거운동기간에 벼락치기로 주민들을 만나기보다는 평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진실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간다면 모두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거 승리만을 위해서 진심을 말하지 않고 무조건 명함이나 건넨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해도 옳은지 그른지 옥석을 가리기 힘들지요. 홍보물 등에는 다 좋은 소리만 써놓으니까요.

 

주부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선거 운동의 시간이 평탄하지는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가족들의 도움과 이해는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선거운동기간 동안 모든 관계자 분들께서 고생해 주셨지만 남편과 친정어머니가 없었다면 한 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이정도의 성적을 거두긴 어려웠을 것입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의 저녁 선전전 모습 <사진제공 : 송미정 선거사무소>


저는 남편의 권유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권유했다는 이유로 선거 운동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은 남편이 밤잠을 설쳐가며 책임지고 추진해 주었습니다. 또한 친정어머니는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섰으니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하여 임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선거 운동도 저보다 더 열심히 참여해 주셨구요.

 

다만 유치원생 딸아이를 많이 챙겨주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결국 딸아이는 강원도 이모님에게 2주 정도 부탁드렸습니다.

 

당협 내에서 출마를 반대했던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과 빚어진 갈등 관계는 극복이 되었는지요? 또 극복된 부분이있다면 서로 어떻게 극복할려고 노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어떤 분들이 반대를 했고 누가 찬성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저와의 토론 당시 탈당 및 후보 사퇴의 의견을 주신 몇 분 정도가 기억납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어떤 계기로든지 만나게 되면 먼저 인사를 건네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쉽게 마음을 열어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 결국 인간 대 인간으로는 아직 극복하지 못했지만 당 내에서 같은 뜻을 품고 함께 나아간다면 자연스레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선거가 끝나고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셨습니다만, 향후 당 또는 지역 활동은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지, 특별히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픈 활동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명확하게 계획표를 짜진 못하였습니다. 그 부분은 새내기라고 봐도 무방한 제가 혼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당협 내 토론 등을 통해 추진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중앙당에서는 선거평가 및 대연합을 포함한 재창당의 이야기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평가를 내릴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시각에서 봤을 때 진보신당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소수정당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거대 여당, 거대 야당과의 차별화는 비록 소수일지라도 좋은 정치를 위해 모두가 똘똘 뭉쳐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하나하나 꾸준히 해결해 나가는 데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보 중랑 소식지중랑 진보마루 (가칭) 제 1호



진보신당 중랑당협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역 소식지인 " 중랑 진보 마루"를 위한 원고입니다. 인터뷰 진행은 다른 분께서 수고해 주셨고 , 병자 군은 전체적으로 문맥을 다듬고 편집자주 작성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이계안 전 의원이 한명숙 후보에게 질문하려 했던 것들

정신나간 스크랩 2010. 5. 15. 00:32

한명숙은 답하라

이계안 전 의원이 한명숙 후보에게 질문하려 했던 것들

홍석만 기자  / 2010년05월14일 18시01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서 한명숙 후보와 TV토론을 제안했다가 거부당했던 이계안 전 의원이 TV토론에서 한명숙 후보에게 질문하려 했던 질의서가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질의서에는 폭력시위 및 정부보조금 지원 문제,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한 입장, 이라크 파병, 평택 강제진압, 한미FTA 등에 대해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과 총리 시절 한명숙 후보의 입장을 묻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전 의원 측은 해당 질문내용이 경선당시 준비했던 자료가 맞다고 인정했으나, 공식적으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글이라 홈페이지에서 내렸다고 밝혔다.

한명숙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나서기 위해서 이 질문들에 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한다.


<질의 내용>

Q. 한명숙 후보는 총리 시절 불법 폭력 시위 참여단체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겠다는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총리 시절의 한명숙 후보의 결정이 이명박 정부의 촛불시위 단체 보조금 지급 중단 결정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명박 정부는 촛불집회 참가 단체에 대해 불법·폭력 집회나 시위에 참여한 단체로 규정하고 정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명숙 후보는 총리시절인 2006년 5월 17일 집회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간 공동위원회 함세웅 위원장과 공동주재로 위원회를 열어 불법 폭력 시위에 참여한 단체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게 결정한 바 있습니다.

○ 총리 시절의 한명숙 후보의 결정이 이명박 정부의 결정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Q. 2003년 당시 환경부장관이었던 한명숙 후보는 청계천 복원 기공식에 참여해 청계천을 ‘개발 지상주의에서 환경 중심 사고로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시금석’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에 대해 한명숙 후보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 2003년 7월 1일 당시 환경부 장관이던 한명숙 후보는 청계천 복원 기공식에 참석해 “청계천 복원사업은 단순히 하천의 자연성을 되찾는다는 의미를 넘어 개발 지상주의에서 환경 중심 사고로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시금석이라며 시간과 예산이 더 들어 가더라도 환경전문가와 협의해 더 보완된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박 전임 서울시장의 청계천 복원에 대해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한명숙 후보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Q. 한명숙 후보는 범민주 진영을 통합할 수 있는 후보로서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숙 후보는 이라크 파병안 표결에 찬성하고, 한미 FTA 협상에 대해 ‘개방국가로서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견해는 범민주개혁진영의 주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범민주진영을 통합하시겠습니까?


Q. 한명숙 후보는 총리 시절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시위에 대한 폭력 진압에 대해 정당한 법집행 과정에서 일어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한미FTA 반대 집회 등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표현의 자유와 집회, 시위의 자유를 제약했다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006년 5월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과정에서 경찰, 군병력 1만5천 명이 군사작전식 대추분교 철거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항의하는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과 경찰의 충돌로 시위대 50여 명이 이가 부러지고 이마가 찢기는 부상을 입고, 시위대 전원이 연행됐습니다.

○ 당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김인국 총무신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만큼 나쁜 죄악은 일구어낸 땅을 빼앗는 것이다. 미군이 이 땅을 빼앗아 가는 것에는 어떤 합리성도, 공동선도 찾아볼 수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 한명숙 후보는 총리 주재 평택 미군기지 이전 관계장관회의에서 “경찰과 주민, 반대단체 회원들의 부상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적극적 폭력행위는 철저한 조사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명숙 후보는 대추리 사태에 대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자평하면서 자서전 ‘한명숙’에서 “총리의 판단을 믿고 대화로 타결을 이루어낼 때까지 기다려 준 대통령께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회고했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 한명숙 후보는 2006년 11월 24일 한미FTA 집회 등과 관련한 폭력사태에 대해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 후 김신일 교육부총리, 김성호 법무, 박홍수 농림, 이용섭 행자, 이상수 노동부장관 공동명의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였습니다.

○ 정부는 불법을 저지르거나 교통혼잡을 야기한 전력이 있는 단체의 도심집회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도심집회를 엄격히 제한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불법폭력 시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만이 국민의 안정과 행복을 보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한명숙 후보는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의 범위와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보십니까?

○ 서울시청 광장에서 정치적 집회를 금지하고, 허가제로 운영하고 있어 조례 개정을 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명숙 후보는 서울광장에서 정치적 의견을 표현하는 자유가 어느 정도까지 보장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